닥터 브레인

일상/작품 / / 2021. 12. 6. 15:49

상당히 소재가 매력적이라, 드라마 공개소식에 먼저 웹튠을 모두 보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이 각색되었고 극의 전개 속도가 너무 느린것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모두 아쉬웠다 특히, 서지혜씨 역이야 말로 공감능력이 없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은...

박휘순씨 역은, 엄청 매력적일 뻔 했는데 하.. 너무 아쉽다..

엄청 재미있는 소재, 그리고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혹시라도 시즌2를 제작할 예정이라면 좀 더, 극전개속도를, 템포를 빠르게 하고 각 캐릭터를 좀 더 신경썼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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