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 배터리 잔량 알아보기 힘들다. 쇼바가 없는거 같으나 충격이 어느정도 흡수된다. 등판능력이 좋다. 환승이 된다.
빔 - 대체로 무난하다. 환승할인이 된다. 경제적이다.
알파카 - 가볍다. 쇼바가 있는 듯 보이지만 노면 진동이 그대로 전해진다. 언락비용이 저렴하다. 짧은 거리 이동하기에는 경제적이다.
지쿠터 - 쇼바가 제대로 동작하는 몇 안되는 킥보드같다. 핸들의 충격이 많이 흡수된다. 왠만하면 이 킥보드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씽씽 - 가볍고 타이어가 잘 미끄러진다. 실제로 미끄러져 넘어졌다. 쇼바가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노면 충격이 완벽하게 느껴진다. 뇌가 아직도 흔들리는 듯 하다. 그러나 등판 능력은 좋다는 의견이 있다.
스윙 - 쇼바가 부드럽고 바닥의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출발시 토크가 아주 좋다. 타 공유킥보드보다 좋은 성능을 가진다. 환승이 되지 않는다.
다트 - 충격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2023/09/06 늦은 후기, 다시
결국 1년간의 킥보드 경험상, 주변에 널려있는 킥보드를 상황에 맞게 적절히 타되 최대한 지쿠터나 빔이 가장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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