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어보진 않았지만 노인복지관련 작품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상 보고나니 범죄 스릴러였다니! 두시간동안 집중해서 볼 정도로 몰입감 있다 선과 악의 구분이 없이 어느 한사람에게도 치우침을 둘 수 없었다 이제야 확실히 제목을 이해할 수 있다
[고독]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해야할 일을 생각하면 열정이 솟구치는가? 일상의 저항을 극복하지 못하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
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는, 포근해지는 드라마 그래서 소중히 본 드라마 단, 주인공 때문에 다소 아쉬움이 좀 있었다 정보석 같은 외모에 발음이 그게 무엇이냐말이다 리을 발음이 너무 안된다ㅠ 깬다ㅠ 그래도 괜찮다
어설픈 국내 SF 영화이지 않을까 싶었지만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각자 아픔이 있는 어른에게 한 아이가 미치는 파장은 가히 드라마틱하다 나 또한 숨죽이며 응원을 하고 있었으니 마지막 반전의 반전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주고 싶은 감독의 배려인것인가 앞으로 두어번은 더 봐야겠다
"저는 우리회사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하는 일이 결국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라면 나는 뭘 위해서 일하고 있는거지? 돈을 벌기위해서?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 저는 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이곳에서의 일이 좀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일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루하루 8시간만 채우고 퇴근하는 우리들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
중반부터 흥미가 확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안 볼 수는 없어 끝까지 본 드라마 초반에는 저 빨간 츄리닝 사고 싶어 몇일을 찾아했멨던지 나름 평의하게 마무리를 한 것 같음
모 게시판에 "스토브리그"와 "나의 아저씨" 중 어떤 작품이 더 좋은지에 대한 게시물이 있어 호기심에 보기 시작한 작품 "나의 아저씨"는 인생작이기에 함께 언급되는 작품은 과연 어떤 작품일까 남궁민 주연의 "김과장"과 결을 비슷하게 하는 작품 "나의 아저씨"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음 어쨌든, 나의 인생작은 "나의 아저씨" 인 걸로
썩 좋아하지 않는 장르임에도 보다보니 꽤 몰입도가 있었다 아마도 주인공의 심리의 변화나 가려진 비밀 같은 것에 궁금증이 생겼지 않았을까 10화가 다소 아쉽지만 시즌2도 제작될거 같으니 기대가 된다
삶의 결핍을 채우려 잘못된 관계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이야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누구나 삶의 결핍이 생길 수 있는..
드라마라면 진짜 왠만해서는 끝까지 본다 진짜 끝까지 보긴 했는데 막판에 가서는 빨리 감기를 시전했다 하.. 뭐가 문제인지 몰라도, 아니 제목부터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 마무리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중간에 진짜 그만 볼려고 했을 정도..
몰입도 있었지만.. 극적 반전을 보여주려는 의지가 너무 많아 점점 지쳐감 막판까지.. 반전을 시도함ㅋ 보다가 점점 지침 악역 주연 배우는 연기력 대단함
오래간만에 만난 짧고 담백한 영화
경적에 의한 친구, 경찰, 예비올케 사망 남동생, 주유소 청년 중상.. 경적.. 누를 것인가? 추신. 단지 영화로만 보고 끝날 일이 아니다. 세상일은 예측할 수 없으니까
역시나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다실 디카프리오의 연기만으로 극을 다 이끌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영화이지만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구나 라고 느꼈고 이것 또한 의도한 바 인듯 하다. 인상적인 대사는 아래의 대사 인상적인 캐릭터는 여주 그리고 디카프리오의 표정, 주름, 눈빛 멋지다 그리고 잭 니콜슨의 표정 싱크로 100%
처음에는 과연 무슨 영화일까 했었는데 잔인하고 괴롭고 슬픈데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한 영화 이제, 남은 사람들은? 고문당할 때 만약 문신을 보았다면? 母子를 시작으로 男妹 도 분위기가... 올드보이 때문인지 충격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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