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빨리 나온다. ㅡㅡ;
상반기 향방, 동미참에 이어 후반기 향방작계도 벌써 받아버렸다.
올해는 모든 훈련 끝...ㅋㅋ
날씨가 약간 구려서 우리의 동대장 -_ㅡ+ 왠만하면 총들고 동네 한바퀴 산뽀시킬텐데.. 시청각 교육만 하다 마쳤다.
맨 뒤에 앉는 바람에 무슨 비디오를 제대로 못 보았지만.. 공비 내려왔을 때 전사한 전우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였던 것으로 짐작한다.
아무튼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앉아서 티비 보다 나가서 과자 먹다를 서너번 반복한 끝에 훈련은 끝나게 되었다.
내려오는 길에 옛날 다니던 초등학교를 지나치게 되었는데..
본래 그래 작았었는지... ㅡㅡ;
정말 몇반 안되는거 같다. 지금 봐선 20 교실정도 있는거 같은데... 나누기 6을 하면.. 3반? ㅋㅋ
기억으론 8반까지 있었었는데... 쩝
마지막으로 욜쓰와 수달의 닭살스런 사진으로 마무리~ㅋㅋ
01234
THK 의 사소한 기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