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마니아의 필수 앱이 될 것 같은 앱을 하나 소개합니다. 이름은 "tv show favs" 이며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tvshowfavs.com/ 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해당 미드의 시즌별, 에피소드별 간략내용 및 스크린샷, 주연배우 스토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본 에피소드와 아직 보지 않은 에피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해당 미드의 전체 몇 퍼센트를 시청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방영될 에피소드는 스케쥴 표로 확인이 가능하며 알림기능을 제공합니다. 현재 인기있는 미드의 순위를 10~100 위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아래는 각 메뉴별 스크린샷입니다. 메인..

올해 추석부터 보기 시작했던 덱스터를 어제에서야 다 보았습니다. 한 시즌당 12편으로 구성되어 시즌2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http://www.eoline.com 의 when the bad thing ends, dexter season three is a go 포스팅을 보아하니 시즌3가 제작될 듯 합니다.) 원작은 아래 처럼 3권으로 구성된 스릴러 소설입니다. 애초에 보기 시작한 것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모토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연쇄 살인마를 토막내는 연쇄 살인마" 다분히 자극적이고 스릴있는 문구입니다. 그리고 내용 역시 스릴있고 흥미진진 합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유심히 보게 된 이유는 친절한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독백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주인공의 심리나 생각들을 궂이 알기..

미국 드라마를 소개하기는 처음인데요. 요즘 많은 분들이 미드를 보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주위에서 미드를 추천해 달라는 말을 가끔 들었었는데요. 미드는 다분히 어떤 쟝르 혹은 소재, 주제를 다루냐에 따라 당사자에게 재미있거나 혹은 재미없는 드라마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미드를 보았습니다. 애초에 Knight Rider를 시작해서 요즘의 Dexter 까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미드를 보았습니다.(카트라이더의 닉조차 Micheal Knight 랍니다. ^^; 키트의 주인이 나이트죠. ) 소개를 할 미드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몰빌입니다. 스몰빌은 슈퍼맨이 태어나게 된 배경(지구에 온 연유), 학창시절의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