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협상의 진실] 정운천, 민동석은 총알받이 허수아비 일 뿐, 협상의 핵심인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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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쇠고기협상에 진실을 시사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4월 18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미국 백악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주재로심야긴급회의가 있었고 그로부터 3시간뒤 몇 일째 밀고 당기던 협상이 타결됐다고 합니다. 광우병보도에 불만이 많은 조선일보가 오늘 3면에 쓴 거라서 맞을걸로 여겨졌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당시 워싱턴 사정에 밝은 당국자는 너무 정확해서 더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취재, 정곡을 찔렀습니다.조선일보 2008년 5월 8일자 3면 해당기사 보기결국 ! 정운천, 민동석은 총알받이 허수아비일 뿐, 문제의 미쇠고기 협상 핵심 인물은 2MB라는 결론.
MBC 100분 토론 & 대정부 질문 '이목희 의원' VS '정운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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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 100분 토론이 새벽 2시 반까지 이어졌습니다. 허기진 마음을 꼬깔콘으로 달래며 끝까지 시청했습니다만.. 참.. 정부측의 답변들은 어찌하여 모두 미국 정부의 답변인 듯한 말만 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인지, 미국정부인지 오디오만 들었다면 구별이 안 될 정도 였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 진중권 겸임교수가 정확하게 집어내자 정부관계자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자국민? 미국? 한편 어제 오전, 오후에는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었더군요. 그런데 업무때문에 보지 못해 퇴근하고 집에서 녹화방송을 보다가 참.. 답답하기 그지없는 부분이 있어 스크랩하였습니다. 과연 농림부 장관은 대한민국 농림부 장관이 맞는 것인지, 미국측에서 몰래 파견한 스파이인..
'미쇠고기 청문회'를 보고...& MBC 100분 토론 "진중권 VS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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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위 사진은 국민일보 8일자 만평입니다. 어제였죠. 미쇠고기 문제로 얼마전부터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심히 걱정되어오던 차에 청문회가 열린다고 하여 일도 놓고 하루종일 청문회만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공계나와서 오직 개발에만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 정치쪽은 거의 문외한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소위 말하는 여당, 야당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나타나더군요. 그리고 위의 만평은 어제의 청문회를 정말 간략하게 잘 풍자한 그림인 것 같아 스크랩한 것입니다. 국회의원. 국회의원이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일까? 맨날 뉴스보면 싸움박질만 하고 여기저기에서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다 썩었다 그러던데.. 라는 말은 많이 듣고 보고 했지만, 어제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님, 통합민주당 조경태 의원님을 보면서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