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란드 공대생이 만든 크래용 피직스라는 게임입니다.

Independent Game Festival 에서 많은 기립박수를 받은 게임이라고 합니다.

저도 프로그래머이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의 게임이네요.

필란드 교육이 세계적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던데..

정말 한번 교육받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데모 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져 있어서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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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yon Physics demo


첨부된 파일은 디럭스 버전이 나오기 전의 프로토타입 버전입니다.

2D 물리엔진은 블리자드에서 물리엔진 프로그래머로 있는 Erin Catto의 엔진을 사용하였고,  SDL lib을 사용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사다리나, 자동차는 아직 구현이 안된 버전이라고 하네요.

참신하면서도 참 창의적입니다.

BGM이 그 느낌을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창의성이 참 부럽습니다. ^^



간단하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
역시 꼼수쟁이~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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