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협상에 진실을 시사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4월 18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미국 백악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주재로
심야긴급회의가 있었고 그로부터 3시간뒤 몇 일째 밀고 당기던 협상이 타결됐다고 합니다.
광우병보도에 불만이 많은 조선일보가 오늘 3면에 쓴 거라서 맞을걸로 여겨졌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당시 워싱턴 사정에 밝은 당국자는 너무 정확해서 더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취재, 정곡을 찔렀습니다.
조선일보 2008년 5월 8일자 3면 해당기사 보기
결국 ! 정운천, 민동석은 총알받이 허수아비일 뿐, 문제의 미쇠고기 협상 핵심 인물은 2MB라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