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일상/데이로그 / / 2021. 8. 11. 01:19

십년전 무시당했던 아이디어가,
요구사항 논의에서 주장했던 의견이,

이제는, 나의 직책이

무시될 때마다 현타가 온다

 

혼자 뛰어가지 않으리라

나도 이제는, 뒷짐지고 천천히 주변을 감상이라도 하며

반응해야 하는 상황에 한템포 늦장도 부리면서

그렇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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