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페이스

아주 실력있는 '괴짜' 성형외과 의사 '히이라기' 의 개인병원에 함께 일하게 된 마치과 의사 '아스카'

데스크 직원 '사나에'

성형수술을 한 여성이 나체로 발견되고, 4년 전 성형수술한 4명의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과 연장선에 있는지 의문을 갖게 되는 경찰

4년전의 범인, 히이라기의 제자 '가구라 세이치로'가 범인 일일까?

중간체크

- 태국으로 건너 갔을 때 히이라기가 가구라의 성형수술을 한 것 같다. 어떤 얼굴로 했을까? 설마 성전환까지 한 건 아니겠지?
- 등장한 인물 중에 있어야 할 것 만 같은데,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
- 히이라기 일수는 없고, 아스카일수도 없다. 아스카는 서술자이기도 하니까. 사나에 일까 싶었지만, 사나에의 과거 이야기가 나와버려서 사나에 일 수도 없다. 그럼 누구일까? 모르겠다. 반전이 나와야한다면..

정답은 히이라기!
물론 약간의 꼬임의 과정이 있었다.
본래 히이라기는 아름다움에 심취한 나머지 또라이가 된거고 자기가 성형수술한 사람의 아름다움을 영원으로 지속시키려고 죽이기까지하고 데스마스크는 제자 자구라에게 덮허씌울 작정으로 옮겨놓았던 것.
손에 장애가 낫기까지 시간을 벌 요량으로 가구라와 얼굴을 바꿔치기 하자고 제안하고 지금까지 기자의 얼굴을 하고 있었던것

- 데스마스크가 뭐라고 성형을 기껏 잘해놓고 살인을 해야 할까? 데스마스크가 중요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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