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핀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네요. 처음에 친구가 피는거 따라피다가 배우게 되었는데 습관이 되다 보니 아직 끊을려고 마음을 독하게 먹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금연을 제대로 하고파서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갔습니다. 가니 설문조사 및 상담을 하고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지원을 해주더군요. 지압기구, 가글, 껌, 비타민, 아로마담뱃대, 입냄세 제거제등 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다 사용을 못해보고 지압만 하고 있습니다. 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인데, 그닥 땡긴다는 느낌이 없네요. -_ㅡ; 내일은 대박이 될듯... 아무튼 금연 클리닉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갈 때마다 위의 소모품 중에 엥꼬 난것을 보충해서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3개월 후 금연에 성공하면 금연클리닉에서 2만원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