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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건.. 어느 장소에서건 정말 자연스럽게 보이는 두유먹는 종신씨~
잘 어울려요~ :) ;) :P 8D :( --;

p.s. 어제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수도권의 예비군훈련은 정말 빡시더군요.
해운대였음, 탱자 탱자 누워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며 하루를 보냈을텐데...
 8시간 교육에 서바이벌 게임(페인트탄 10발), 칼빈 사격(6발), 안보교육, 목진지 및 포박술 교육 8시간을 꽉꽉 채워 교육시키더군요.
덕분에 완전 지쳐서 골아 떨어졌답니다. ㅠ_ㅠ
식대 및 차비를(6천원)을 본래 교육 마치고 총거두고 신분증 나누어줄 때 일괄지급했었는데, 어제는 식사전에 나누어주더군요.
밥 사먹기전에 나누어주는 건 예비군대원을 좀 더 배려하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
그러나 마치고 나서 받는 일당같은 식대 및 차비를 받는 느낌이 사라져서 약간 허전한 감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전반기 향박작계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서바이벌게임할 때 적군 한명을 사살하는데 성공했습니다~ㅋ
심장에 명중~!! 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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