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입니다. ^^
늦잠도 푹~ 자고 빨래 돌려놓고 햄버거 사서 회사에 왔답니다.
칭구랑 같이 카트도 한판하고 웹서핑도 하고.. 여유로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파코즈에 갔더니 거북목 증후군에 관한 글이 있더군요.
저는 나름 목을 안 빼고 작업을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스트레칭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니 너무 시원해집니다. -_ㅡ;
거북목 증후군인가.. 쩝..
사실 자기가 그런 자세를 하고 있는지 않는지는 본인이 알기가 힘들죠.
열심히 일 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이 사진을 몰래 찍는 방법 밖에는... 후덜덜..ㅎㅎ
그래도 이 증상에 걸리면 나름 부가적인 리스크가 너무 크니.. 미리미리 스트레칭해주면서 몸을 풀어야 겠습니다.
이제 슬슬 집으로 돌아가야 겠네요.
가는 길에 이마트에 들러서 고기나 한점 사가야지~ 룰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