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추천되어 있어 왠지 땡기는 마음에 보게 되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장르는 아니였다.
뭐.. 인도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뮤지컬 형식"의 드라마.. 혹은 영화
형식이야 적응하면 될 것이니 메인 스토리가 무엇이 될지 기대감은 오직 그것에 집중되었다.
다 자르고 골자는, 부모의 욕심으로 꿈,희망없이 죽어라 공부만 하고 있는 젊은이들이여 깨어나라!? 정도면 되려나?
주인공이 윤아이인듯 하지만 사실상 주인공은 나일등이 아닌가 싶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가 떠오르기도 하고..
또한 숨은 골자 중 하나는, 어른.. 어른다운 어른, 아이를 제대로 보호해줄 어른이 필요하다는 것.
THK 의 사소한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