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하루의 주중 휴일
이런저런 이유로 푹 쉴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푹 쉬는 날이 되었다.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되고 몸의 피로도 역시 사라진 듯 보였다.

그래서 당당하게 한달에 한번 이런 날을 갖고 싶다며 요청했지만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거절당했다.
연차가 너무 낭비된다며..

다만, 한달에 한번은 그렇고 두달에 한번으로 하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

그래서.. 5월 15일 즈음 리프레시 휴일을 갖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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