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34번째 되는 어버이날(5월8일)이다.
어버이은혜는 바쁜 일상 때문에(핑계-_ㅡ+) 매일 잊고 살지만 내일 만큼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경상도 남자 애들이 다 그렇듯 닭살 돋는 "사랑해요~ 엄마~ 아빠~" 같은 말을 하긴 힘들고.. 그렇다고 돈도 못버는 본인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힘들고.. ㅠ_ㅠ
누구나 그렇듯 이쁜 카네이션을 하나 사 왔다.
점심때 이뿐 아가씨랑 밥먹고 카네이션을 사와서 화단에 놓고 분무기에 설탕 소금 한스푼 넣어 힘차게 뿌렸다.
스펀지에서 꽃들이 오래 살게 하려면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라는 말을 한거 같아서 ^^;
암튼 오래 오래 꽃을 펴주길~ 바라며~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본다.
어버이은혜는 바쁜 일상 때문에(핑계-_ㅡ+) 매일 잊고 살지만 내일 만큼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경상도 남자 애들이 다 그렇듯 닭살 돋는 "사랑해요~ 엄마~ 아빠~" 같은 말을 하긴 힘들고.. 그렇다고 돈도 못버는 본인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힘들고.. ㅠ_ㅠ
누구나 그렇듯 이쁜 카네이션을 하나 사 왔다.
점심때 이뿐 아가씨랑 밥먹고 카네이션을 사와서 화단에 놓고 분무기에 설탕 소금 한스푼 넣어 힘차게 뿌렸다.
스펀지에서 꽃들이 오래 살게 하려면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라는 말을 한거 같아서 ^^;
암튼 오래 오래 꽃을 펴주길~ 바라며~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본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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