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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분 토론이 새벽 2시 반까지 이어졌습니다.
허기진 마음을 꼬깔콘으로 달래며 끝까지 시청했습니다만.. 참..
정부측의 답변들은 어찌하여 모두 미국 정부의 답변인 듯한 말만 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인지, 미국정부인지 오디오만 들었다면 구별이 안 될 정도 였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 진중권 겸임교수가 정확하게 집어내자 정부관계자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자국민? 미국?

한편 어제 오전, 오후에는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었더군요. 그런데 업무때문에 보지 못해 퇴근하고 집에서 녹화방송을 보다가 참.. 답답하기 그지없는 부분이 있어 스크랩하였습니다.



과연 농림부 장관은 대한민국 농림부 장관이 맞는 것인지, 미국측에서 몰래 파견한 스파이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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