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빔을 타고 출근을 했다.
빔 이용요금은 결제대행사인 ’이니시스-정‘ 이름으로 문자가 도착.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가 ‘이니시스-정’으로 또 결제 문자가 도착.
뭐지? 빔에서 왜 또 결제가 된거지?
혹시 모르니 카드사에 전화해서 결제내용을 알아보려했으나 알 수 있는 것은 결제대해사인 ‘이니시스’ 란 것과 승인번호 뿐.
다시 빔 고객센터와 연락하여 결제 내용을 확인하였으나 빔에서는 결제하지 않았다 함.
어쩔 수 없이 결제대행사인 이니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내역을 확인하려 했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음.
홈페이지에 있는 온라인 채팅상담을 통해 결제요청사를 확인한 결과 ‘매스아시아’.
매스아시아는 알파카 사업자!
결국 알파카 패스를 구독중이었는데, 이상하게 구독기간이 끝나지 않았는데 미리 결제를 해버리는 패기!
다행인 것은, 구독해지를 하니 바로 결제 취소가 되었다.
보통 자동결제일은 구독이 끝나고 나서 해야 하지 않나? 2월 2일에 되어야 할거 같은데.. 이상한 정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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