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망님으로부터 바톤 릴레이 당첨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힛~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ㅠ_ㅠ 회사일에 치이다 보니.. (핑계.. ^^; )
열심히 작성해 보려 합니다.
주제와 관련 질문의 호환성(?)이 잘 안 맞는 것도 있지만 나름 잘 해석하여 작성하겠습니다.
바톤 릴레이에 대한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어느 특정단어와 함께 바톤을 받게 되는데요. 태공망님은 저에게 "컴퓨터"라는 단어와 함께 바톤을 넘겨 주셨고, 저는 받은 "컴퓨터"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아래의 5가지 형식에 답을 하고 저 다음으로 바톤을 이어받을 5분을 정한 다음 제가 특정 단어를 정해 바톤을 건네는 것입니다. 나름 재미있을 것 같은데.. ^^
저두 열심히 작성을 할테니, 저로부터 바톤을 이어받는 분들께서도 꼭 바톤을 이어 받아주세요 ^^
최근 생각하는 컴퓨터란?
제가 컴퓨터를 처음 접한 것이 영진? 컴퓨터 학원이라고 아마도.. 초등학교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니터는 흑백이었는데.. 검은색이 아니라 녹색으로 되어있는 모니터였죠.
5인치 짜리 디스켓으로 부팅하고 베이직으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가르치는 학원이었습니다.
그 때는 프로그래밍은 모르고 그냥 게임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다녔습니다.
프로그래밍도 거의 안하고 몰래 오락하고, 그때 골든엑스라고 2인용짜리 게임이 그렇게 잼있더라구요. 컴퓨터는 그냥 잘은 모르겠지만.. 게임을 할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는데.. 지금은.. 거진.. 20여 년이 흘렀습니다만..
프로그래머로서 열심히(?)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직장인이 되었네요.
지금의 저에게 있어 컴퓨터는 현 세계에 이은 또 다른 세계입니다.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나만의 능력을 다른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죠.
요리사가 요리로 다른 이들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과 비슷하죠 ^^
컴퓨터가 주는 감동
제가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 것이 수능을 마치고 할 것이 없어서 근처의 컴퓨터 학원을 다녔는데 그 때 배운 것이 C 언어였습니다.
나름 생각대로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 수 있는 로직을 구상하여 프로그래밍을 하였을 때 오류없이 제대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학도 전산과로 가게 되었고 지금까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재미를 느끼고.. 아직까지 감동을 느끼면서 일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직감적으로 다가온 컴퓨터
드디어 호환성이 떨어지는 주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_ㅡ;
직감적으로 다가오는 컴퓨터라..
지금의 느낌으로는 영화같은 데서 나오는 유비쿼터스 세상의 컴퓨터들..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인공지능 컴퓨터들.. 인데..
제가 생각하는 최초의 "직감적으로 다가온 컴퓨터"는 어릴적 전격Z작전의 K.I.T.T 였던 것 같습니다.
저런것이 컴퓨터구나.. 멋지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
하지만 아직도 구현하기 힘들죠 @.@a
좋아하고 싶고 컴퓨터하고픈 사람
와우.. 호환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저만의 해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좋아하고 싶고..? 컴퓨터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은..
정말 알고리즘에 능통하고 플로우차트로 사무실 벽 전체를 그릴 수 있는 여성 개발자? 입니다.
나름 대학다닐 때 알고리즘을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실업무에서 항상 프로그램 구조와 알고리즘을 만들 때 힘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자주 자주 느끼는 거지만 바로 옆에 항상 구조적 알고리즘에 능통한 아리따운 여성분이 한분 계셨으면 하는데.. 그런분 어디 없을까요.. ^^
세계에 컴퓨터가 없다면?
마지막 질문이지만.. 극단적인 질문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의 세상에 컴퓨터가 없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저는 무직자로 있거나.. 혹은 다른 관심사에 홀려 다른 직업(요리사나.. 자동차 엔지니어나)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정말 컴퓨터가 없다면 저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이 농경에서 공업사회에서 멈쳐있을 것인데.. 와우.. 상상이 안되는 군요 ^^
:)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ㅠ_ㅠ 회사일에 치이다 보니.. (핑계.. ^^; )
열심히 작성해 보려 합니다.
주제와 관련 질문의 호환성(?)이 잘 안 맞는 것도 있지만 나름 잘 해석하여 작성하겠습니다.
바톤 릴레이에 대한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어느 특정단어와 함께 바톤을 받게 되는데요. 태공망님은 저에게 "컴퓨터"라는 단어와 함께 바톤을 넘겨 주셨고, 저는 받은 "컴퓨터"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아래의 5가지 형식에 답을 하고 저 다음으로 바톤을 이어받을 5분을 정한 다음 제가 특정 단어를 정해 바톤을 건네는 것입니다. 나름 재미있을 것 같은데.. ^^
저두 열심히 작성을 할테니, 저로부터 바톤을 이어받는 분들께서도 꼭 바톤을 이어 받아주세요 ^^
최근 생각하는 컴퓨터란?
제가 컴퓨터를 처음 접한 것이 영진? 컴퓨터 학원이라고 아마도.. 초등학교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니터는 흑백이었는데.. 검은색이 아니라 녹색으로 되어있는 모니터였죠.
5인치 짜리 디스켓으로 부팅하고 베이직으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가르치는 학원이었습니다.
그 때는 프로그래밍은 모르고 그냥 게임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다녔습니다.
프로그래밍도 거의 안하고 몰래 오락하고, 그때 골든엑스라고 2인용짜리 게임이 그렇게 잼있더라구요. 컴퓨터는 그냥 잘은 모르겠지만.. 게임을 할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는데.. 지금은.. 거진.. 20여 년이 흘렀습니다만..
프로그래머로서 열심히(?)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직장인이 되었네요.
지금의 저에게 있어 컴퓨터는 현 세계에 이은 또 다른 세계입니다.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나만의 능력을 다른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죠.
요리사가 요리로 다른 이들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과 비슷하죠 ^^
컴퓨터가 주는 감동
제가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 것이 수능을 마치고 할 것이 없어서 근처의 컴퓨터 학원을 다녔는데 그 때 배운 것이 C 언어였습니다.
나름 생각대로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 수 있는 로직을 구상하여 프로그래밍을 하였을 때 오류없이 제대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학도 전산과로 가게 되었고 지금까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재미를 느끼고.. 아직까지 감동을 느끼면서 일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직감적으로 다가온 컴퓨터
드디어 호환성이 떨어지는 주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_ㅡ;
직감적으로 다가오는 컴퓨터라..
지금의 느낌으로는 영화같은 데서 나오는 유비쿼터스 세상의 컴퓨터들..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인공지능 컴퓨터들.. 인데..
제가 생각하는 최초의 "직감적으로 다가온 컴퓨터"는 어릴적 전격Z작전의 K.I.T.T 였던 것 같습니다.
저런것이 컴퓨터구나.. 멋지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
하지만 아직도 구현하기 힘들죠 @.@a
좋아하고 싶고 컴퓨터하고픈 사람
와우.. 호환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저만의 해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좋아하고 싶고..? 컴퓨터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은..
정말 알고리즘에 능통하고 플로우차트로 사무실 벽 전체를 그릴 수 있는 여성 개발자? 입니다.
나름 대학다닐 때 알고리즘을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실업무에서 항상 프로그램 구조와 알고리즘을 만들 때 힘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자주 자주 느끼는 거지만 바로 옆에 항상 구조적 알고리즘에 능통한 아리따운 여성분이 한분 계셨으면 하는데.. 그런분 어디 없을까요.. ^^
세계에 컴퓨터가 없다면?
마지막 질문이지만.. 극단적인 질문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의 세상에 컴퓨터가 없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저는 무직자로 있거나.. 혹은 다른 관심사에 홀려 다른 직업(요리사나.. 자동차 엔지니어나)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정말 컴퓨터가 없다면 저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이 농경에서 공업사회에서 멈쳐있을 것인데.. 와우.. 상상이 안되는 군요 ^^
다단계 바톤 히스토리
구정이 다가 옵니다.
저는 역시나 부산으로 고고싱~ ^^
모든 분들 떡국 한그릇만 드시고~ 행복한 구정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역시나 부산으로 고고싱~ ^^
모든 분들 떡국 한그릇만 드시고~ 행복한 구정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