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운하 추진
    - 전국민 여론 : 일부제외 반대(각종 학계까지 들고 일어섬)
    - 물류 운하가 점점 축소 관광운하로 변신
    - 운하의 본질은 사라지고 갈수록 이상하게 변해감
    - 청와대 입장 : 무조건한다..(너희 돈먹었거나 그 지역에 땅사놨니?)

2. 소고기 굴욕협상 및 조공협상
    - 협상국가중 유일하게 아무런 장벽없이 무조건 항복 협상.
    - 전국민 수입반대 여론 폭발
    - 주요 메이저언론(조.중.동)은 축산농가의 경제적 이유라는것으로 여론 회유정책 사용
    - 인터넷 등 온라인 언론에서 광우병 위험에 관한 여론 폭발적인 발생
    - MBC에서 PD수첩/아침방송등에서 심각하게 기술하기 시작함.
    - 청와대 입장 : 그래도 한다.
    - 긴급추가  : 얼마전 일본에 잘못배달된 소고기 원래 목적지는 한국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수원 물류창고에 소고기 수입되어있다는 불확실하지만 신뢰성있는 정보.

3. 부자들을 위한 세금제도(종부세,상속세등) 폐지
   - 서민과 아무상관없는 종부세, 상속세 폐지
   - 직접세를 낮추고 간접세를 은근히 올리는 정책 남발
   - 간접세가 올라간다는것은 서민들의 등골에 빨대를 꽂아보겠다는 심산 100%
   - 간접세 상승시 기대효과 내수하강/ 물가상승.
   - 서민들 세금감면해준다고 좋아한다. 왜 당장에 직접세로 내는게 없으니까.. 하지만 두고봐라 살벌한 간접세의 위력을...

4. 의보 민영화
    - 끊임없이 반대여론에 부딪히면서도 계속 적인 물밑작업중
    - 메리츠 화재의 제일화재 인수등으로 외국계 보험회사들 국내 주요 보험사 공략 시작.
    - 가뜩이나 생명,종신 굵직한 보험 다 팔아먹고 새상품 개발해야 하는 보험사들에게 단비와 같은 정책
    - 온국민이 반대를 외치고 있음(상위 1%제외)
    - 청와대 입장 : 그래도 한다.
    - 최근 입장변경 : 2원화 하겠다.(그럼 건강보험은 의무로 무조건들고, 민간은 보조로 들던지 두개중에 선택은 절대 안된다.)

5. 사학법
    - 모든 교육입시제도의 후퇴
    - 과열경쟁 및 인성교육의 퇴보
    - 우리의 아이들은 이제 더더욱 공부하는 머쉰이 되어야함\
    - 이제는 공부잘해도 돈없으면 대학 문턱에 가기도 힘듬.(등록금 1천만원 - 과연 대학이 그정도 퀄리티의 교육을 하는지 의문)
    - 자립형 사립고의 추진 -> 대놓고 상류층은 우리가 계속 해쳐드시겠다고 공언하심
    - 자립형 사립고를 가기위해 아줌마들 엄청난 치마바람 예상.
      불쌍한 초중생들.. 너희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구나 "너흰 이제 다 뒤졌어요"
    - 기타 여러가지 제도로 신분(?)간 계층이동 불가능하도록 고착현상 유도
    - 결국엔 그들만의 세상이 될것임.(모 나라처럼 결혼이 하두 꼬여서 근친까지 될지도 모름)
 
6. 국민이 외국인 시위대(폭도)에 의해서 구타 및 사망하는 사건 발생
    - 온국민이 대중국 사과를 요청
    - 청와대 침묵 , 유감통상부 또유감표명
    - 형사 처벌 하지도 않고 중국으로 보냄.
    - 앞으로 우리 국민들 외국다닐때 조심해야 함. 자국내에서도 개무시 당하는데 외국이라고
      개무시 안당할까.

7. 서울 뉴타운 추진
    - 오세훈시장에게 법을 바꿔서라도 관련부처를 국토해양부로 옮긴다고 까지 협박
    - 결국엔 하기로함.
    - 개념없는 서민들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거 같아 반기지만 실제는 국물도 없음.
       다 이제 밖으로 내몰림. 뉴스에 자살하시는 구민여러분들 다수 속출예상
       (가진게 없으면서 무지 좋아하는 이유를 나는 모르겠음 세입자는 결국 그림의 떡이란거 모르냐? 너희 집살돈 있어?)

8. 지방균형발전계획
    - 이것으로 인해서 지방의 땅값이 폭등했다고 하며 까댐(사실 오르긴 올랐음)
    - 계획폐기로 방향 전환하다가 지자체의 등쌀에 못이겨 조정안으로 바꿈(원래 이거 한나라당이 집중 요청한 정책아니었던가?)
    - 공공서비스 기업들 다 민영화 시켜 허울좋은 발전계획으로 만들어버릴 요량같음
      (민영화 이후 국가 기업도 아닌데 국가가 무슨 권한으로 가라마라하겠음?)
    - 결국엔 국민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계획을 파기하겠다는것으로 밖에 안보임
    - 결국엔 모두 서울로 서울로 해서 서울에 인구 2천만이상 모여살면서 범죄율이 급등하는 꼬라지를 보게 될거임.

9. 대북외교
   - 이전 정부부터 왜 북한을 어르고 달래는지 모르냐? 끊임없이 추진되고있는 동북아 물류허브 프로젝트
      가. 아시안 하이웨이 / 나. 극동 대륙철도
      (이거 모르면 검색해보시길.)
   - 북한과의 긴장감 조성으로 전초적인 물류기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퇴보시킴
   - 동북아 물류 허브 조성시 우리나라는 앉아서 통행료만 받아도 상상을 불허할 매출 및 엄청난 일자리 창출로 많은 실업율을 해소할 수있음.
   - 추진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 북한과 긴밀한 협조체제만 이루어지면 남북이 앉아서 물류허브 기지와 기착점으로서
      앉아서 떼돈버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음
   - 최근 일본이 동북아 물류허브의 출발지를 선점하고자 부산과의 해저터널 건설 제의함
   - 부산이 출발지가 됐을때와 일본이 출발지가됐을때는 출발지가 어디가 되느냐에 따라서 한국과 일본의 위치가 달라짐
      무슨말인지 모르면
      http://cafe.naver.com/nextrealm.cafe?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877 -> 읽어봐.
   - 이명박 대북긴장감 조성으로 그나마 잘 달래고 있던 북한 장난아니게 열받음. 대화단절 유도
   - 긴장감이 계속되는한 동북아 물류허브 장기간 보류
   - 동남아시아 다른나라에서 먼저 추진시 대한민국 100% 새 당첨

10. 부정부패 내각 형성
     - 내각에 입각하는 사람들마다 부정부패 장난 아니게들통남.
     - "일 잘하면 부패쯤은 눈감아줄수 있다." 비슷한 말도 안되는 발언
     - 국민들이 청와대 내각보면서 한숨만 쉬어댐. 국민들의 정치적 무관심 유도
 
11. 영어몰입교육
      - 전국민이 영어를 잘해야 선진국이 되야 한다는 2MB의 말슴.(인수위시절부터.)
      - 때아닌 영어치맛바람 및 영어교사바람으로 전국이 영어로 넘실거림
      - 자국어인 한글도 못뗀애들이 영어잘하면 "오 똑똑하네~~" 하는 이상한 나라로 이동중
      - 자국어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지 미국 순방연설 영어로 지껄임.. (제대로 하지도 못했음 문법틀리고 난리아님)
      - 하지만 이정책 제대로 추친못해보고 보류 상태...
      - 언젠가 해버릴거 같음..
      (근데 영어 그렇게 잘하는 필리핀은 왜 그모냥이야? 국민소득은 높은데 왜 대학까지 나온애들이 동남아에서 파출부 생활을?)

12. 각종 친일청산위원회 사업 방해 및 예산 축소/ 합병
     - 과거사 위원회등 역사에 남은 마지막 숙제 친일청산 문제를 정부차원에서 사업방해
     - 한나라당 대부분이 친일바 후손임을 자기네들도 인정
     - 친일파 뉴라이트 소속원들의 국회의원 당선(이거 찍은 사람은 도대체 생각이 뭐가 있음?)
     - 최근 대통령 공식 발언 "우리가 용서했는데...."라는 발언으로 국민에게 허무함 선사.
     - 청와대에 도덕적헤이 및 친일청산의 의지 부재 명백하게 표명
     - 일본 순방시 일왕에게 "천황" 이라는 호칭사용.. (일본국민임을 인정..한건가?.....)

문제는 이게 집권 2개월만에 다 이루어낸것입니다.
새정권이 출범한 이후 국민에게 희망보다는 확실한 정치에 대한 환멸과 좌절감을 맛보게 해준 그리고 민주주의에서 한번의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댓가를 치르는지 소중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술한것들이 그들이 외치는 지난 잃어버린 10년을 복구하기 위한 사전 포석작업입니다.
이것은 시작하지도 않은것이고, 제대로 수순을 밟은것도 아닙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것이고, 우리는 팔다리 묶인채 차마 눈도 감지 못하고 두눈 뜬채로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아직 58개월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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