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피아노 연습을 위한 기초 다지기
고등학교때부터 그렇게 배우고 싶어하던 피아노를 나이 서른이 다 되어서야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르쳐 주는 사람.. 없습니다. 본래 스타일이 독학 스타일이라.. ^^; 음악의 ㅇ(이응)도 모르는데.. 잘 해 나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만.. 아무튼.. 아예 시작도 안하면 먼 훗날 후회할 듯하여 시작하였습니다. 목표는 고대 하나스퀘어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로 여명의 눈동자를 멋드러지게 치는 것입니다. 풉ㅋㅋ 아무튼 오늘 레슨은 음표 배우기~ 웅.. 그런데 무지 어렵다는... 외우고 또 외울 껏
2008. 6. 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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