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통지서
오늘은 간만에 늦잠까지 자고 오후 1시부터 동대에서 예비군 훈련은 받은 날이다.
조선시대 엽총같은 걸 받은다음..
동네를 한바퀴 행군했다. -_ㅡ+
그리고 뒷 산에 올라가서 27년동안 한번도 하지 않은 수색-_-; 을 하였다.
마칠때즈음 초.중.고 동창들 3명을 만나게 되어 국밥에 소주한잔을 들이키며 이런 저런얘기를 하였는데..
다들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고..
울 누나도 공무원시험 준비하는디..
암튼 마지막은 남생이랑 워락을 한판 땡기면서 하루를 접었다.
동미 2박 3일 짜리 5월 즈음에 나온다던데..
동미 훈련 정말 가기 시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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