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Top 10 에 올라간 것을 보고 시청하게 되었다.
'결혼백서' 제목에 걸맞게 결혼을 시작하게 되는 시점부터 결혼식을 마치는 시점까지를 드라마화 한 것인데,
나름 결혼식을 치르게 되는 과정, 즉 신랑측 집안, 신부측 집안끼리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 불미스러운 상황을 잘 그린 것 같았다.
물론 모든 케이스를 다 담을 수 없어서 핵심적인 케이스만 그린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미있고 몰입감있게 봤던 것 같다.
'이걸(결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같은 고민..
그러나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구지 이걸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미리 겁을 줄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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