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라에서조차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인가?!
치유를 위한 시작의 말
feat. 탁주와 쪼꼬
1.8kg 김치 2.0kg 용기에 가득채워지면 그 뿌듯함, 든든함이란.. !
윤이와 함께 양치질을 하고 있었다 눈을 지긋히 감고 칫솔 한가닥 한가닥이 이-사이사이에 낀 음식물 잔해들을 밖으로 밀어내고 있을 때쯤 눈을 살짝 떠 보니 6살 윤이가 집중하면서 빤히 나를 보면서 천천히 따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모습이 자못 진지해보여 난 그만 빵터지고 말았다 내가 빵터지니 윤이도 웃긴지 헤헤거리면서 웃는다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자신을 빼 닮은 또 다른 생명의 탄생이란 기적이고 축복임을 느낀다
오른쪽 혀 밑에 약 5mm길이의 하얀 물집이 잡혔다 문제는 혀를 움직일때, 하품할때, 먹을 때 마다 너무 아팠다 생김새만 보고 인터넷에 검색하니 유사한 증상에 구내염, 구강암이라는 사진설명을 보고 기겁. 이비인후과에가서 전문의의 설명을 들으니 궤양. 육체 피로 스트레스 원인. 3일간 약 복용 후 다시 진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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