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추리소설
사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한 가정 스탠(아빠), 조이(엄마), 에이미(큰딸), 로건(둘째 아들), 트로이(셋째 아들), 브룩(막내 딸) 갑자기 조이가 사라지고 15일이 지나면서 경찰과 함께 사라진 엄마의 행방과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이다. 절반을 읽은 이 시점에서 과연 범인을 추리할 수 있을까? 중간체크 - 범인은 누구일까? 다들 의심하는데로 스탠일까? 아니면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사반나 일까? - 사반나 파고니스, 사반나 스미스라고 불리던 그 여자는 복수를 하러 이 집에 들어온 것일까? 어떤 배경이 있을까? 조이는 놀러간 것. 그것도 사반나랑 함께 사반나가 집에 들어온건 약간의 복수도 있긴 했음 - 이 가정에서도 다른 그것과 비슷하게 항상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스탠이 뻑하면 가출?(그냥 홧김에 집을 나가는거지만)을 ..
2022. 4. 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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