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전우치를 매우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가지고 극장을 찾았다. 첫 장면을 보면서 느낀점은, '이건.. 특수설정을 추리소설인가..?' 였는데 보다보니 전우치 장르로 변화하고 있었다. 결국! 2시간 30분짜리 에스에프 전우치를 본 느낌이었고 매우 재미있었다. 뭐.. 캐릭터별 흡입력의 편차가 좀 큰 편이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아직 안 본 사람있으면 보기를 추천해본다.
들으면 행복해지는 곡
1장을 읽고 난 뒤.. 고민에 빠졌다. '음.. 이건.. 내가 기대하던 추리소설이 아닌데..' 그리고 아래와 같은 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 https://m.blog.naver.com/kemshadow/221426473778 요는, '어떻게 보면 일기나, 나이 먹은 삼촌이 조카들에게 풀어내는 과거 무용담 정도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내용' 해서.. 과감하게 이 책은 패스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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