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존재감을 지금에서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 아닐까, 아 물론 주인공은 홈즈가 아니라 홈즈의 여동생이지만 말이다.

사실 에놀라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홈즈의 역활이 다소 좀.. 약하기도 하거니와 뭔가 전설적인 탐정으로써의 번쩍 번쩍하는 추리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에놀라는 반면, 유쾌상쾌통쾌로 존재감 뿜뿜이다.

넷플리스의 에놀라 홈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작품이 꽤나 흡입력 있고 재미있다.

시간이 되면 첫번째 부터 차례대로 한번 날잡고 탐독해봐야겠다.

 

중간체크
언니가 죽었다는 편지를 받고 범인을 알 수 있었을까?
가능했다. 남편이 범인!
왜 이런일을 벌였는지 알 수 있었을까?
음.. 사실은 두번째 결혼이었고 구체적인 이유는 알기 힘들었지 싶다.
별점
추리 장르 지수 ★★★☆☆
스토리 매력 지수 ★★★★☆
몰입도 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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