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과연 무슨 영화일까 했었는데 잔인하고 괴롭고 슬픈데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한 영화 이제, 남은 사람들은? 고문당할 때 만약 문신을 보았다면? 母子를 시작으로 男妹 도 분위기가... 올드보이 때문인지 충격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이 잔인한 비극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 같은데.. 씁쓸하다
잘 보다 어느 순간, "내가 게임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CG가 묘(?)했다. 그리고 신파는 그렇다 치는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유엔의 헬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설마 헬기로 한반도를 벗어나려는 것인가.. 어익후.. 아쉽다!
전반적으로다가 내러티브는 괜찮았었는데.. 뭔지 모를 2% 부족함이란...
다 변해, 세월이 지나니까 다 변해 (신파에만 집중하면 이렇게...ㅠㅠ)
테이큰 한국버전 다만 아역, 박소이 아빠는 강했다아이를 보고서야 비로서 '살고 싶다' 일상이 지루하거나 무료하다면 아이를 낳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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